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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6 (사진 =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유진 인턴 에디터 = 코요태 빽가가 방송 내공 20년이 들어간 비장의 카드를 선보인다.
7일 오후 10시에 방송하는 MBC 예능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에서는 퀸 와사비와 히든 세치혀 빽가의 썰파이트가 그려진다.
빽가는 교정 중인 자신의 상태를 얘기하며 말이 어눌하다는 측은지심 유발 전략을 시작으로 20년 방송 내공을 담아 이야기를 펼쳤다. 빽가는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고 연예계 20년이면 못 푸는 썰이 없다”면서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댄서 출신으로 록카페를 다녔던 썰을 풀면서 통금시간을 정해둔 어머니와의 이야기를 풀었다. 또한 JYP 안무팀 입사 후 통금시간 새벽 2시까지 어머니와 쫓고 쫓기는 통금시간 대전쟁 썰로 모두를 집중시켰다.
또한 빽가는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굴욕을 맛본 당시의 상황을 생생히 전달했다. 특히 썰을 풀던 중 전설의 ‘문나이트’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그 중에서도 유병재는 “죄송한데 종민이 형보다 더 심하신 것 같아요”라며 의미심장한 얘기를 해 빽가가 어떤 이야기를 꺼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지오아미 코리아 jt3132@1.234.21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