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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6 (사진=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유진 인턴 에디터 = 셰프들이 섬에서 요리실력을 선보인다.
6일 오후 9시 방송하는 MBC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이연복, 레이먼 킴, 정호영과 허재, 김병헌의 ‘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가 그려진다.
이날 셰프들은 음식을 만들기 위해 해루질을 한다. 하지만 이들이 있는 곳은 무인도였기 때문에 원하는 음식들을 만들기 위한 재료가 부족했다.
포기할 상황에도 셰프들은 새로운 도전을 이어간다. 이연복은 고기 없이 만두를, 레이먼 킴은 샤프란 없이 파에야를 만든다. 핵심 재료들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재료를 이용해 요리를 완성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그런가 하면 정호영은 ‘안다행’에서 한 번도 먹어본 적 없는 식재료로 요리를 만든다. 안정환은 “독이 있다고 들어서 한 번도 손질을 시도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해산물도 일식 셰프 정호영을 만나 훌륭한 요리로 변신한다.
특히 음식을 맛본 허재는 “이런 요리들이라면 섬에 일주일도 있을 수 있다”고 언급해 기대를 더한다.
◎지오아미 코리아 jt3132@1.234.219.1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