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 희망 전파…’온 더 스트리트’ 80개 지역 아이튠즈 ‘톱송’ 1위

by Idol U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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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홉. 2023.03.03. (사진 = 빅히트 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재훈 에디터 =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29·정호석)이 희망을 전파했다.

4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제이홉이 전날 발표한 솔로 싱글 ‘온 더 스트리트(on the street)'(with J. Cole)가 이날 오전 9시까지 캐나다, 이탈리아, 스웨덴 등 전 세계 80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또한 ‘온 더 스트리트’ 뮤직비디오는 공개되자마자 멕시코, 미국, 네덜란드, 노르웨이, 뉴질랜드, 덴마크 등 여러 국가/지역에서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차트 상위권에 자리했다. 이날 오호 12시 기준 721만 뷰를 기록 중이다.

‘온 더 스트리트’는 로파이 힙합(lo-fi hiphop) 장르다. 듣기 편한 멜로디와 따뜻한 가사가 조화를 이룬다. 제이홉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노래에 희망의 메시지와 온기를 불어넣었다.

제이홉은 해당 곡에서 ‘거리 위’를 모티브로 삼았다. 많은 이들이 걷고, 숨 쉬고, 여러 감정들이 흐르는 곳이다. 곡의 제목에도 포함된 ‘스트리트(street·거리)’는 제이홉에게도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빅히트 뮤직은 “그의 출발이자 뿌리이기도 한 ‘스트리트 댄스(street dance)’를 비롯해 꿈꾸게 만드는 영감의 원천이며 그동안 열심히 달려온 흔적을 의미하는 ‘스트리트(street)’를 통해 얻은 생각과 감정들이 ‘온 더 스트리트’를 가득 채웠다고 소개했다.

제이홉은 작사, 작곡뿐 아니라 뮤직비디오 기획, 퍼포먼스에도 참여했다. 평소 존경해온 미국 래퍼 겸 프로듀서 제이콜(J. Cole)과 협업했다. 제이콜은 해당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제이홉은 제이콜이 참여한 또 다른 콘텐츠도 공개 예정으로 알려졌다.

◎지오아미 코리아 realpaper7@1.234.21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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