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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2. (사진 = MBC ‘라디오 스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농구선수 출신 허재가 예능 촬영 중 아들 허웅을 분노케한 사연을 전한다.
22일 오후 10시30분 방송하는 MBC TV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한국 농구계의 레전드로 손꼽히는 허재가 출연한다.
이날 허재는 KBL 농구팀 구단주와 방송일을 병행하고 있는 근황을 전한다. 예능 대세로 떠오른 그는 한 시상식에서 분당 최고 시청률을 찍은 장면을 만들었다고 털어놓는다.
허재는 예능 촬영 도중 허웅을 분노 폭발하게 만들었던 이야기를 전한다. 그는 “한동안 내 전화를 받지 않았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더한다.
허재는 1988년 서울 올림픽에 출전할 당시 선수 대표로 선정된 뒷 이야기를 대방출하며 소싯적 ‘농구 대통령’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몰고 다녔던 과거를 회상한다.
허재는 1988년 데뷔해 2004년까지 프로 선수로 활약했다. 1992년 결혼해 2남을 두고 있다. 두 아들인 허웅, 허훈 모두 현재 프로팀 농구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