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로드킬 당한 고라니에 맘찢…”너무 불쌍해”

by Idol U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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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1.(사진 = JTBC ‘손 없는 날’ 제공 ) *재판매 및 DB 금지


[*]최윤정 인턴 에디터 = 배우 한가인이 로드킬 사고로 목숨을 잃은 고라니를 향한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

21일 오후 10시30분 방송하는 JTBC 예능물 ‘손 없는 날’에서는 농약에 중독된 채 야생동물 구조센터로 구조된 야생 독수리가 회복 후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충남 야생동물 구조센터에 입성한 한가인은 “동물원이 아닌 야생동물 구조센터는 처음이다”며 호기심 넘치는 모습을 보인다. 설렘도 잠시, 차에 치여 죽은 고라니의 사진을 보고 충격을 감추지 못한다. 그는 “이런 모습들은 처음 봤다. 너무 불쌍하다. 생각지 못한 사고들이 많은 것 같다”며 탄식한다.

한가인은 이날 난생처음 야생 동물과 마주한다. 야생 뱀을 만난 그는 “깜짝이야. 무서워서 못 보겠다”라며 기겁한다. 급기야 식충성 동물 먹이인 애벌레 밀웜까지 쳐다보지 못하며 진땀을 흘린다.

어느새 한가인은 두려움을 이겨내고 야생동물에 적응해 동물들 매력에 푹 빠진다. 특히 그는 “눈이 너무 순수하다”며 독수리와 눈맞춤까지 이어간다.

◎지오아미 코리아 Centiner0913@1.234.21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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