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
[*]전재경 에디터 = 인기 걸그룹 멤버 A씨가 전 남자친구의 코인 사기 혐의와 관련 최근 참고인으로 조사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20일 중앙일보는 전시 기획자 B씨가 사기혐의피의자로 입건된 것과 관련 그와 과거 교제한 A씨가 최근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B씨는 미술품 연계 코인을 이용한 사기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B씨가 미술품과 연계해 코인을 발행했으나 해당 코인 거래의 전제가 되는 정보 일부가 허위이고, 그가 이를 일부러 유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그러면서 A씨가 B씨가 운영하는 회사의 큐레이터 겸 홍보책임자로 일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A씨는 2019년부터 B씨와 공개 열애를 했고 지난 2021년 결별했다.
◎지오아미 코리아 for3647@1.234.21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