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독한 발품 신고식’ 이승윤…”화면에서 점점 말라가”

by Idol U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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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해줘! 홈즈’ 2023.02.17 (사진= M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유진 인턴 에디터 = 가수 이승윤과 코미디언 이국주가 한국무용 안무가를 위해 매물 찾기에 나선다.

19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인생 첫 내 집 장만을 꿈꾸는 안무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의뢰인은 현재 전라남도 진도에 위치한 국립남도국악원에서 한국무용 안무가로 5년째 재직 중이다. 의뢰인은 7월, 마지막 임기 기간이 끝나면 다시 서울로 올라와야 한다고 밝혔다.

지역은 KTX용산역이 자차 30분 이내 거리이며,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를 쉽게 탈 수 있는 곳을 바랐다. 방은 2~3개 이상으로 안무연습이 가능한 작업공간과 넉넉한 수납공간을 원했다. 또, 화이트 우드 인테리어를 희망하며, 예산은 대출 포함해 매매가 10억 원대 중반까지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에 복팀에서는 가수 이승윤이 출격한다. 이승윤은 “자취 7년차”라고 밝히며, 이사는 5~6번 경험했다고 전했다.

코미디언 이국주 역시 복팀의 코디로 나선다. 최근 주방용품 품절대란을 일으킨 이국주는 마트용 냉동고를 구입할 예정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덕팀장 김숙은 “우리 집에 냉동고가 있다”고 말하자, 이국주는 “업소용 큰 냉동고에 냉동식품을 보관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국주, 박영진과 함께 출격한 이승윤은 혹독한 발품 신고식을 경험했다고 한다. 그는 이국주와 듀엣으로 ‘잘했군 잘했어’를 부르는가 하면, ‘샤워부스에서 노래 부르기’까지 도전했다고 한다. 차별성을 강조하던 이승윤은 아주 특별한 장소에서까지 노래를 불렀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이승윤을 지켜보던 장동민은 “이승윤 씨가 화면에서 점점 말라간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지오아미 코리아 jt3132@1.234.21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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