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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7.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최윤정 인턴 에디터 =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이 둘째를 향한 의지를 내비친다.
17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이쓴과 문화센터 동기 엄마들의 수다회동의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제이쓴은 엄마들과 함께 카페로 향해 육아 수다를 본격 가동한다. 그는 육아 상식은 기본, 산후 우울증 증세에 공감하며 ‘쓴줌마’로 거듭난다.
제이쓴은 대화 중 자신을 보고 방긋 웃는 준범이의 친구를 보며 “딸 낳아야겠다”고 급 다짐을 한다. 그는 “4명이 공동육아 하니까 서로 재워줄 수 있어서 좋다”고 공동 육아 순기능에 감탄한다.
제이쓴은 침독이 고민인 엄마에게 “시어버터가 제일 좋아요. 로션 아무거나 하루에 6번씩 발라도 좋다”라며 깨알 지식을 동원한다. 아이들 밥시간까지 챙긴 제이쓴은 “유리병 어디 거에요? 그 숟가락이 제일 좋더라. 준범이도 그거 쓴다”라며 육아용품에 대한 끝없는 관심을 보인다.
제이쓴은 수유를 몇 번 하냐는 질문이 들어오자 “4번이다. 4시간 텀으로 총량은 210ml고, 막수 전 6~7시쯤 잔다”며 막힘없이 대답한다. 이에 엄마들은 “홍현희 씨 복받은 것 같다. 내조를 너무 잘하시는 것 같다”라며 제이쓴의 매력에 푹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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