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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2023.02.16 (사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진아 인턴 에디터 = 그룹 ‘갓세븐’ 뱀뱀이 어머니의 한식 사랑을 공개한다.
1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솔직한 매력으로 예능 유망주로 떠오르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뱀뱀이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뱀뱀은 거침없고 유쾌한 입담은 물론 ‘편스토랑’ MC 붐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MC 붐은 뱀뱀에게 “우리 중 누가 제일 인상이 좋은 것 같냐”고 질문하고, 뱀뱀은 평가단장 이연복 셰프를 꼽는다. 그 이유로 뱀뱀은 이연복 셰프의 식당을 방문했을 때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어 뱀뱀은 어머니의 한식 사랑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뱀뱀은 “어머니가 한국 음식을 좋아하시고 요리하는 것도 좋아하셔서 한식당을 연 적이 있다”며 “이제는 저희가 다 넘겼지만…”이라고 덧붙인다.
이에 MC 붐은 “‘문 닫았어요’가 아니라 ‘넘겼어요’라는 건 규모가 크다는 얘기인데?”라며 궁금증을 드러낸다.
알고 보니 뱀뱀의 어머니가 한식당을 프랜차이즈로 매각했다고 한다. 뱀뱀은 “처음에는 1호점으로 시작했는데 다른 분이 프랜차이즈로 사서 현재는 (지점이) 50개 정도 된다”고 말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뱀뱀은 MC 붐과 함께 ‘붐뱀 듀오’ 결성을 선언했한다. 남다른 텐션을 자랑하는 두 사람인만큼 멘트를 주고받을 때마다 티키타카가 터지며 환상의 호흡이 빛났다고 한다.
뱀뱀은 특유의 솔직한 리액션으로 ‘편스토랑’ 스튜디오에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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