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샘 해밍턴, 내 영어 선생님이었다”…사제 케미

by Idol U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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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갈지도’ 46회. 2023.02.15. (사진=채널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장인영 인턴 에디터 = 개그우먼 김신영이 샘 해밍턴과 의외의 친분을 고백한다.

오는 16일 오후 9시20분 방송하는 채널S 예능물 ‘다시갈지도’에서는 김신영·이석훈·최태성과 함께 개그맨 샘 해밍턴이 랜선 여행에 나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해밍턴이 동반 여행자로 등판해 환영을 받았다. 특히 김신영은 “샘 해밍턴이 내 영어 선생님이었다”며 의외의 친분을 과시한다. 이후 즉석에서 김신영의 현재 영어 실력을 체크한 해밍턴은 “훌륭한 학생이었다”며 자신의 영어 제자 김신영을 평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에 해밍턴을 감동시킨 김신영의 영어실력이 궁금증을 모으는 가운데 둘은 랜선 여행 내내 찰떡 사제 케미스트리를 발산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가족 여행지와 여행 꿀팁이 대방출된다. 가성비 최고의 태국 빠이는 빠이 캐니언, 빠이 온천 등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환상의 자연 경관으로 모두의 눈을 사로잡는다. 또 다양한 가족 액티비티가 즐비한 괌, 정원의 도시 캐나다 빅토리아,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베트남 다낭&호이안, 환상의 섬 하와이 등 특급 여행 정보가 쏟아진다. 이에 두 아들을 둔 샘 해밍턴은 연신 눈빛을 반짝인다.

◎지오아미 코리아 young62@1.234.21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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