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될까’ 강승조·강소라 재결합…비밀 사내 데이트 모습 포착

[*]’남이 될 수 있을까’ 2023.02.15 (사진= 지니TV ‘남이 될 수 있을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유진 인턴 에디터 = ‘남이 될 수 있을까’ 강소라, 장승조의 귀여운 데이트 모습이 공개됐다.

지니TV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 측은 오하라(강소라)와 구은범(장승조)의 데이트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15일 공개했다.

앞서 방송된 8화에는 오하라(강소라)의 열 번째 고백에 구은범(장승조)이 “만나자, 다시”라고 응답하며 두 사람의 만남을 암시했다. 하라의 솔직한 마음을 확인한 은범은 항상 하라가 신경쓰였다며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결국 재결합을 선택한 두 사람은 사내 연애를 시작한다.

공개된 사진은 하라와 은범의 데이트 장면으로, 어딜가든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거리 데이트, 자동차 극장 데이트 장면 등은 두 사람의 케미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또 서로 바라만 봐도 행복해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도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남이 될 수 있을까’는 매주 수·목 오후 9시 ENA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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