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돌싱포맨’ 추궁에 진땀…”다시는 안 나와 정말 죽겠어”

by Idol Univ

[*]



associate_pic

[*] 2023.02.14.(사진 =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최윤정 인턴 에디터 = 유튜버 다나카 상(39·김경욱)이 ‘돌싱포맨’ 멤버들의 계속되는 진상 규명에 진땀을 흘린다.

1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하는 SBS TV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다나카, 개그우먼 김지민, 탤런트 정이랑이 출연한다.

이날 ‘돌싱포맨’ 멤버들은 “다나카에게 한국인설이 돌고있다”라며 증거를 공개한다. 다나카가 공익 근무를 했다는 제보부터 당황했을 때 한국말을 능숙하게 구사한다는 자료가 쏟아진다. 다나카는 “다시는 이런 프로그램 안 나오겠다. 정말 죽겠다”고 반응해 폭소를 자아낸다.

다나카는 얼마 전 내한 콘서트에서 탁재훈 노래를 불렀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흥이 터진 다나카는 당시 상황을 재연하며 춤까지 추기 시작하고, 탁재훈은 “도대체 왜이러는 거야”라며 진저리를 친다.

한편 김지민은 “남자친구인 김준호와 둘이 싸우면 전화를 받을 때까지 100통도 넘게 전화를 한다”며 광기어린 집착이 있는 사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에 더해 김준호는 김지민에게 먼저 연락이 오게 만드는 노하우를 공개한다는 후문이다.

결혼 13년차 유부녀 정이랑은 달콤살벌한 러브 스토리를 공개한다. 그는 잘생긴 남편을 지키기 위한 몸부림과, 남편을 소매치기 범으로 몰았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현장을 초토화 시킨다.

◎지오아미 코리아 Centiner0913@1.234.219.163

You may also like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