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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병캠프’ 장동민. 2023.02.13. (사진=EN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장인영 인턴 에디터 = ‘백골부대 출신’ 개그맨 장동민의 사격 실력이 공개된다.
13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ENA 예능물 ‘신병캠프’ 2회에서는 ‘가짜사나이’의 등판과 함께 본격적인 군예능 대통합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이날 ‘신병즈'(차영남·이충구·김민호·이정현·남태우·전승훈·이상진·김현규)는 ‘가짜사나이’ 팀과 진지 구축 대결부터 사격 대결에 이르기까지 군부대에 최적화된 종목으로 기상천외한 승부를 펼친다. 이 가운데 중대장 장동민이 의외의 사격 실력을 뽐낸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촬영 당시 신병부대 중대장 장동민은 실제 특수부대 훈련 중 하나인 나인홀 사격을 변형시킨 ‘파이브홀 사격 대결’을 앞두고 자신의 실제 군시절을 회상했다. ‘백골부대 출신’으로 군생활에 남다른 자부심이 있는 것으로 유명한 장동민은 UDT 출신이 즐비한 ‘가짜사나이’ 팀 앞에서 “본 중대장은 특등사수 출신으로 포상 휴가를 수없이 다녀왔다”며 어깨에 힘을 줘 연병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그런가 하면 장동민의 ‘특등사수’ 주장에 현장의 모든 이들이 의심의 눈초리를 보낸다. 이에 장동민은 보란 듯이 포복부터 사격에 이르기까지 시범을 보여준다. 장동민의 사격 실력을 눈으로 확인한 ‘신병즈’와 ‘가짜사나이’ 부대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지오아미 코리아 young62@1.234.21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