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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쩐’. 2023.02.12. (사진 = SBS 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재훈 에디터 = 배우 이선균·문채원 주연의 SBS TV 금토드라마 ‘법쩐'(극본 김원석·연출 이원태)이 유종의 미를 거뒀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법쩐’ 마지막회 12회 전국 시청률은 11.1%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11회 11.4%보다 낮지만 근접한 숫자다. 지난달 6일 1회 시청률 8.7%로 출발한 ‘법쩐’은 시청률 10% 안팎을 꾸준히 오가며 고정 시청자를 확보했다.
마지막회에선 은용(이선균)을 중심으로 법과 ‘쩐'(돈)의 카르텔을 박살 낸 ‘정의로운 해피엔딩’이 그려졌다.
배우들의 호연도 돋보였다. 이선균은 ‘안티 히어로’ 은용 역을 매력적으로 그렸다. 박준경 역 문채원은 섬세한 연기결을 보여줬다는 평을 들었다. 악역 ‘황기석’을 연기한 박훈은 존재감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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