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서울 앙코르 콘서트도 단숨에 매진

by Idol U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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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재훈 에디터 = 가수 윤하의 서울 앙코르 콘서트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11일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에 따르면, 전날 ‘2023 윤하 앙코르 콘서트 〈c/2023YH〉’는 일반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특히 대기 인원만 1만여 명이 몰리며 팬들의 화력을 증명했다. 선예매 또한 지난 8일 오후 6시 오픈과 동시에 점유율 68%를 차지하며 콘서트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윤하가 오는 3월 11일 오후 7시, 12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여는 콘서트다.

앞서 지난해 말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22 윤하 연말 콘서트 〈c/2022YH〉’ 역시 대기 인원 1만5000여 명의 티켓 전쟁 속 단 2분 만에 3일 공연 전석이 매진됐다.

‘2023 윤하 앙코르 콘서트 <c/2023YH>’는 이 같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다시 한번 선보이는 콘서트다. 앞서 올림픽홀(약 2000~3000석)보다 규모가 큰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약 4000~5000석)으로 무대를 옮겼다.

지난해 3월 발매한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 ‘엔드 띠어리 : 파이널 에디션(END THEORY : Final Edition)’ 타이틀곡 ‘사건의 지평선’이 역주행하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윤하는 앙코르 콘서트뿐만 아니라 전국투어로도 팬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 5일 ‘2022 윤하 콘서트 〈c/2022YH〉’ 광주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오는 11일 대구, 18일 부산으로 투어 열기를 이어간다.

◎지오아미 코리아 realpaper7@1.234.21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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