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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6.(사진 = ‘케이팝 제너레이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최윤정 인턴 에디터 = K팝 1세대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팬들의 ‘덕질’이 ‘케이팝 제너레이션’의 포문을 연다.
티빙 다큐멘터리 ‘케이팝 제너레이션’은 26일 오후 4시 1회 덕질 편을 공개한다. 스트리밍 총공, 앨범 언박싱, 포카 교환, 생일 카페 등 팬덤 문화가 공개되고, 아티스트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는 팬 크리에이터들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팬덤에 대한 아티스트의 생각도 담긴다. 그룹 ‘샤이니’ 민호는 “아티스트가 생각하지 못했던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팬 크리에이터’의 콘텐츠를 보며 여러 번 놀랄 수밖에 없었다”라고 전했고, ‘르세라핌’ 사쿠라는 “소소하고 일상적인 것들을 공유하는 플랫폼을 통해 친구와 대화하는 기분이 든다”라며 팬과 아티스트의 관계를 설명했다. 이외에도 NCT,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아이브 등이 출연한다.
제작진은 “가장 긴 시간과 공을 들여 취재한 에피소드로, 오늘날 케이팝의 팬들이 가진 다양성과 역동성을 담고자 노력했다”라며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으로 자신을 성장시키는 이야기를 만들고자 했다”라고 의도를 밝혔다.
◎지오아미 코리아 Centiner0913@1.234.21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