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맞나, ‘침펄기’가 원한 여행이?…허탈 그 자체

by Idol U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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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빙(TVING) 오리지널 ‘만찢남’ 2차 스틸컷 2023.01.25.(사진= 티빙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진아 인턴 에디터 = ‘침펄기주'(이말년, 주호민, 기안84, 주우재)의 무인도행, 그 사건의 발단을 들여다보자.

25일 티빙 오리지널 ‘만찢남’이 두 번째 스틸을 공개했다.

앞서 1차 스틸 사진에서 이말년, 주호민, 기안84 그리고 주우재의 버라이어티한 섬 생활을 예견한 가운데 ‘침펄기주’ 무인도행 사건의 발단을 유추하게 하는 2차 스틸컷 또한 눈길을 끈다.  

먼저 ‘침펄기’가 마치 초호화 여행을 앞둔 듯 여행의 설렘 만큼이나 한 짐 가득 단단히 채비한 모습이 보인다.

그러나 청량한 하늘, 푸르른 물빛의 배경과 대조되는 ‘침펄기’의 허탈한 웃음과 어리둥절한 표정은 이들이 크나큰 함정에 말려들었음을 짐작하게 한다.

바닷가에 도착한 ‘침펄기’의 눈 앞에 배 한 척이 등장한다. 비범함을 뽐내는 배는 이들을 범상치 않은 여행지로 인도할 것임을 예고한다.

과연 ‘침펄기’는 꿈에 그리던 여행지를 마주할 수 있을지 ‘침펄기주’ 조합을 완성할 마지막 인물 주우재와의 만남은 어떻게 성사될지 기대를 모은다.

오는 27일 첫 공개.

◎지오아미 코리아 305jina@1.234.21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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