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유왕자’ 이장우, 우동집 열었다…어디에?(종합)

[*] 이장우 2023.01.19   (사진=유튜브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전재경 에디터 = 배우 이장우가 우동집을 운영 중인 근황을 전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쯔양’에는 ‘우동집에 갔더니 유명배우가 사장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쯔양은 “유명한 연예인분이 비밀리에 오픈을 한 가게다. 맛집으로 승부를 보겠다고 해서 방송에 나가는 걸 반기진 않았는데 허락을 받았다”고 말했다. 가게 주인은 바로 이장우였다.

음식을 만들 ‘가루’를 많이 써 ‘가루 왕자’로 통하며 평가절하되기도 하지만 음식을 잘하는 이장우는 “우동을 진짜 좋아한다. 예전에 포장마차에서 팔던 우동을 좋아한다. 근데 다 없어졌다”며 “해장을 거의 우동으로 많이 하는데 가기가 너무 멀어서 직접 차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장우는 “내가 장사하는 걸 오픈하고 싶진 않았는데”라며 우동집 오픈 사실을 광고하지 않았다고 했다.

이후 쯔양은 식당 주 메뉴인 길비 한판 셋, 즉석 우동 셋, 모둠 어묵을 주문했다. 음식을 맛본 쯔양은 “여기는 찐 우동 맛집이다”라고 칭찬했다.

대식가 겸 미식가로 소문난 이장우는 MBC TV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선 먹방으로 주목 받았다. 전현무, 박나래와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먹는 ‘팜유라인’으로 뭉쳐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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