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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씽: 그들이 있었다2’. 2023.01.15. (사진=tv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이윤진 에디터 = 고수, 허준호, 이정은, 김동휘의 영혼 마을 3공단 캠핑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16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 지난 방송에서는 영혼 마을 3공단에 몰아 닥칠 파란을 예감케 하는 엔딩이 그려져 긴장감을 선사했다.
형사 영혼 고상철(남현우 분)은 영혼 마을을 자유자재로 출입하는 김욱(고수 분), 오일용(김동휘 분)을 마주하고 배신감에 총을 겨눴다. 이에 김욱이 자신은 영혼이 아닌 살아있는 사람이라고 밝혀 충격을 선사했다.
이 가운데 ‘미씽2’ 측이 영혼 마을 3공단 주민들의 캠핑 현장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김욱, 장판석(허준호 분), 강선장(이정은 분), 오일용, 정영진(정은표 분), 안혜주(윤지원 분) 등 3공단 주민들의 따스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덥힌다. 더욱이 김욱, 오일용을 향해 총을 겨눴던 고상철 또한 이들과 함께 자리하고 있어 향후 전개를 궁금케 한다.
그런가 하면 이어진 스틸에는 눈시울이 붉어진 강선장의 모습이 담겨있어 관심을 모은다. 만감이 교차하는 듯 웃음기를 지운 그의 복잡미묘한 표정이 시선을 떼지 못하게 한다.
제작진은 “본 캠핑 장면은 영혼 마을 3공단 주민들이 서로에게 미처 전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수많은 감정이 교차하게 되는 중요한 장면이다. 따뜻하고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미씽2’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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