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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왼쪽), 태용
[*] 최지윤 에디터 = 배우 박주현(29) 측이 그룹 ‘NCT’ 태용(28)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12일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SNS에 NCT 콘서트 인증샷만 올린 것은 아니다. 아이유 등 다양한 가수 콘서트를 관람하고 사진을 올렸다. 커뮤니티에 올라온 게임 아이디도 박주현 소유가 아니다. 평소 태용씨와 게임을 함께 하는 친구 사이일 뿐이다. 그 이상의 관계는 아니”라고 밝혔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두 사람의 열애 의혹이 불거졌다. 최근 태용이 게임을 가장 자주 한 사람의 아이디는 ‘소랑이’라고 주장했다. 박주현이 MBC TV 금토극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서 맡은 배역 이름이다. 태용이 NCT 127 콘서트 가족석에 초대했고, 박주현은 관람 후 SNS에 인증했다고 주장했다.
박주현은 넷플릭스 드라마 ‘인간수업'(2020)으로 주목을 받았다. 태용이 속한 NCT 127은 30일 정규 4집 리패키지 ‘에이요'(Ay-Yo)를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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