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에스파의 싱크로드’ 예고 2023.01.10. (사진= SM C&C STUDIO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진아 인턴 에디터 = 그룹 ‘에스파(aespa)’의 윈터가 울음을 터뜨렸다.
에스파의 첫 리얼리티 ‘에스파의 싱크로드’ 5·6회가 11일 오전 11시 웨이브(Wavve)에서 독점 공개된다.
지난 주 방송된 회차에서는 열정 넘치는 승부욕으로 ae-key 미션은 물론 게임 능력자의 면모를 보여주는 등 ‘겜스파’가 된 에스파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번주 방송에서는 저녁 만찬을 위한 ‘저녁 식사 3종 게임’이 이어진 가운데, 강원도 여행 첫 숙소가 공개될 예정이다. 먼저 ‘저녁 식사 3종 게임’의 마지막 메뉴를 본 멤버들은 “이게 메인이다. 냄새 너무 좋아”라며 ‘먹스파’ 면모를 보인다.
멤버들은 마지막 메뉴가 공개된 후에 눈에 불을 켜고 열의 가득한 모습으로 승부욕을 불태운다.
게임 종목으로 ‘초성 칭찬 퀴즈’가 공개된다. 해외파 멤버 지젤, 닝닝이 숨은 강자로 뛰어난 어휘력을 발휘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과연 먹방 모드로 태세를 전환한 에스파 멤버들은 마지막 메뉴를 무사히 획득할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숙소 도착에 앞서 멤버들은 윈터의 제안으로 야식과 다음 날 아침거리를 마련하기 위해 편의점을 방문한다.
멤버 카리나와 윈터는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 재료를 확인하며 장을 보는 신중한 모습을 보이는 반면, 멤버 지젤과 닝닝은 아이스크림 플렉스를 하는 등 상반된 행동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즐겁게 장을 보던 모습과 달리 계산대 앞에서 한도 초과라는 위기를 맞이한 ‘예능 병아리’ 에스파. 과연 첫날부터 가불의 유혹에 넘어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드디어 숙소에 도착한 에스파는 넓은 테라스와 바로 앞 망상 해수욕장이 펼쳐진 오션뷰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이후 모든 멤버가 원하는 1층과 2층 독방을 두고 방 배정 게임이 진행된다.
숙소 앞 놀이터에는 역대급 공포 미션이 펼쳐진다. 미션을 차례대로 수행하러 나간 멤버들은 한밤중 펼쳐진 으스스한 분위기에 비명을 지르며 혼비백산 했다는 후문이다.
이때 윈터는 울음을 터뜨린다고 하는데, 티저부터 팬들의 관심을 모았던 윈터가 눈물 흘린 사연은 과연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지오아미 코리아 305jina@1.234.219.1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