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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예능 ‘오버 더 톱’ 최종회 예고2023.01.09.(사진= JTBC ‘오버 더 톱’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진아 인턴 에디터 = 김민경과 전현무가 본경기 못지않은 치열한 승부를 펼친다.
10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오버 더 톱-맨즈 챔피언십(이하 ‘오버 더 톱’)’ 최종최에서는 MC 전현무와 서포터즈 김민경이 펼치는 특별 경기가 성사된다.
4강전 경기가 끝난 후 선수들은 잠시 회복에 돌입한 가운데, 전현무는 김민경에게 리벤지 매치를 신청하며 관객 서포터즈의 흥미를 유발한다.
두 사람은 본선 1라운드 당시 팔씨름 대결을 펼쳤고, 결과는 김민경의 완승으로 끝난 바 있다.
당시 김민경에게 맥없이 무너지며 자존심을 구겼던 전현무는 설욕을 위해 3주 전부터 김태인 코치에게 특별훈련까지 받았다고 밝히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특히 연예계를 대표하는 ‘부캐 부자’답게 자신은 ‘번개 후커 무무’라고 소개하며 새로운 팔씨름 부캐까지 탄생시킨다.
김민경 역시 전현무의 설욕전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이며 자신의 팔씨름 스승 홍지승에게 코치를 부탁한다. 호지승은 유용한 실전 팁을 전수하는 등 ‘팔씨름 달인’다운 속성 과외로 김민경의 실적 감각을 되살렸다는 후문이다.
3개월 만에 팔씨름 테이블에서 다시 손을 맞잡은 전현무와 김민경은 웃음기 없이 진지하게 시합에 임한다. 관객 서포터즈 역시 기대 이상으로 흥미진진한 경기에 뜨거운 반응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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