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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5.(사진 = ‘아이돌리그4’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최윤정 인턴 에디터 = 새해 첫 열애설의 주인공이 된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올해 신년 목표를 전한다.
6일 오후 8시 방송하는 STATV ‘아이돌리그 4’에서 그룹 ‘ITZY’가 출격하는 가운데, 신동이 새해 목표를 밝히며 이목을 끈다.
MC 신동은 “새해를 맞이해 이제 다이어트는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이어 그는 “예전에는 다이어트가 목적이었다면, 운동도 많이 하고 많이 먹기도 할 것”이라고 덧붙여 설명한다. 이에 MC 다영이 “그러니까 건강한…”이라며 말을 끝맺지 못하자, 신동은 “건강한 돼지를 말하고 싶은 거냐”고 자폭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든다.
ITZY 막둥이 유나의 귀여운 플렉스도 공개된다. 지난해 스무 살이 된 유나는 “버킷리스트였던 신용카드를 만들었다. 체크카드와는 느낌이 다르다”며 신나 한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유나는 “매달 폭탄이 자꾸 날아온다”며 씁쓸해한다.
‘소식좌’ 채령의 달라진 모습도 이목을 끈다. 신동이 화제를 모았던 채령의 ‘프링글스 폭식’ 발언을 언급하며 걱정스럽게 바라보자 채령은 “자색 고구마 맛은 한 통 다 먹을 수 있다”며 프링글스 논란을 종결한다.
한편 신동은 지난 1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SJ레이블 측은 “신동이 현재 비연예인 여성 분과 교제 중이다. 결혼은 아직 예정되어 있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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