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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3.(사진 = MBC ‘라디오스타’) *재판매 및 DB 금지
[*]최윤정 인턴 에디터 = 배우 김남희가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펼친 광기어린 연기에 대한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MBC TV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안하무인 재벌3세 ‘진성준’으로 열연한 김남희가 출연한다.
김남희는 2013년 영화 ‘청춘예찬’으로 데뷔해,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일본 육군대좌 ‘모리 타카시’, 넷플릭스 ‘스위트 홈’의 ‘정재헌’ 역 등을 통해 신스틸러로 급부상했다.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한 김남희는 “주변에서 ‘재벌집 막내아들’ 장손이라고 많이 알아봐 주신다”며 드라마 종영 후 달라진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전한다.
이날 김남희는 대표작 ‘재벌집 막내아들’ 관련 에피소드도 대방출한다. 그는 “극 중 동생으로 나오는 송중기가 사실은 나보다 형이다”라며 실제 나이를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이어 자신의 연기 때문에 상대역이었던 박지현이 찐 분노한 비하인드를 전한다.
김남희는 극 중 할아버지인 ‘진양철’ 역을 맡았던 이성민과 남다른 인연도 자랑한다고. 그는 과거 한 영화에 함께 출연했을 당시, 이성민에게 큰 감동을 받았던 사연을 이야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실제 일본인이 아니냐는 의혹을 일으킨 드라마 ‘미스터선샤인’ 촬영 뒷 이야기도 전한다. 김남희는 “촬영하기 전날 ‘이 사람’ 때문에 밤잠을 설쳤다”고 고백한다. 이어 극중 화제의 한본어(한국어+일본어) ‘니꼬자나’ 탄생 배경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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