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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영 2023.01.02 (사진=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전재경 에디터 = 배우 이시영이 아들과의 특별한 일상을 전했다.
이시영은 1일 인스타그램에 “한라산을 너와 오다니! 생각과 다르게 너무 무거워서 정말 죽을 뻔했지만 그래도 너무 뜻 깊고 감사하고 행복했어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시영이 아들과 함께 한라산에 오른 모습이 담겨 있다. 눈 덮인 한라산 절경이 눈에 띈다. 이시영은 “20㎏ 가까이 되는 너라서 오늘 내 키가 1㎝는 작아진 거 같고 얼굴도 새까맣게 탔지만 그래도 같이 와줘서 너무 고마워. 앞으로 업고 등산하는 일은 평생 없을 거야”라고 했다.
이어 “그래도 새해 첫날 정윤이와 함께 해서 너무 행복합니다. 추울까봐 걱정도 되고 할 수 있을까 긴장도 너무 했지만 다치는 일 없이 안전 등산했습니다. 도와주신 분들 정말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2008년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 3’으로 데뷔한 이시영은 2012년 서울시 복싱대표 선발전 여자 48㎏급에서 우승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2017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 이시영 2023.01.02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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