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난 힙합 솔로가수다…’마더 사커’

[*] 유세윤. 2023.01.02. (사진 = 초록뱀이앤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재훈 에디터 = 개그맨 유세윤이 힙합 솔로 가수로 돌아온다.

2일 제작사 스튜디오 엠-랩(Studio M-Lab)에 따르면 ,유세윤이 오는 3일 첫 번째 싱글 ‘마더 사커(Mother Soccer)'(Feat. 수퍼비)’를 발매한다.

‘마더 사커’는 부부로서 같이 살며 느낀 아내에 대한 남편의 서운한 마음을 표현한 힙합 곡이다. 특히 힙합 레이블 ‘영앤리치레코즈’의 수장인 래퍼 수퍼비가 피처링해 눈길을 끈다.

스튜디오 엠-랩은 “유세윤의 재치와 믿고 듣는 수퍼비의 실력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해달라”고 청했다.

[*] 수퍼비. 2023.01.02. (사진 = 영앤리치레코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유세윤은 그간 가수로서 활동도 활발하게 펼쳐왔다. 지난 2010년부터 뮤지와 힙합 듀오 ‘UV’를 결성해 ‘집행유애(Back To The Dance)’, ‘연예인 D.C’, ‘이태원 프리덤’ 등의 히트곡을 냈다. ‘월세’ 시리즈도 꾸준히 공개했다.

지난해에는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과 함께 한 ‘내 낡은 자전거(Riding)’, 솔로곡 ‘세계관’을 발매했다.

◎지오아미 코리아 realpaper7@1.234.21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