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오마이걸·위너·지코 등 한국문화축제 나선다

by Idol U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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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내달 8일까지 …”마스크 벗고, 한류 행성 ‘더 케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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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한국문화축제 안내 포스터.(사진=한국문화축제 누리집 갈무리) 2022.09.26. *재판매 및 DB 금지

[*]이명동 에디터 = 더보이즈·몬스타엑스·아이브·오마이걸·우주소녀·위너·지코 등 한류 스타가 ‘2022 한국문화축제’에 나선다.

26일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에 따르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과 잠실운동장 일원에서 열리는 ‘2022 한국문화축제’에 정상급 케이팝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엔시티 드림과 더보이즈에 이어 몬스타엑스, 아이브, 오마이걸, 우주소녀, 위너, 지코(가나다 순)등 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에 따라 보다 자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2~3일에는 ‘톡앤스테이지’가 잠실종합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더보이즈와 오마이걸이 무대 공연과 더불어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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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한국문화축제 ‘톡스테이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이벤트 포스터.(사진=한국문화축제 누리집 갈무리) 2022.09.26. *재판매 및 DB 금지

7일에는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더케이 콘서트’가 펼쳐진다. 행사에는 몬스타엑스·블랭키·스테이씨·아이브·엔시티 드림·엠씨앤디·우주소녀·위너·지코·크래비티가 출연한다. 미국 싱어송라이터 맥스(MAX)도 무대에 오른다.

2~8일 ‘더케이 스테이지’에서는 케이팝·재즈·발라드·힙합·인디·디제잉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선보인다.

2일에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재즈스트링빅밴드·정인·제이케이 김동욱이 공연한다. 3~8일에는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긴조·더콰이엇·레이든·루시·루이&유성은·릴러말즈·배영경·브레이브걸스·비비지·선우정아·소코도모·스텔라장·십센치·씨아이엑스·애쉬 아일랜드·치즈·펜타곤·해쉬스완 등이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축제는 오는 30일 전야제와 다음달 1일 개막제로 막을 올린다.

황병국 2022 한국문화축제 총감독은 “한류 콘텐츠의 저력을 보여줄 이번 축제에 쟁쟁한 케이팝 스타와 세계 각국 팬들이 함께한다”며 “마침 26일부터 실외 공연 마스크 해제라는 반가운 소식도 들려온 만큼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고 함께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축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든 공연· 전시·체험은 무료다.

◎지오아미 코리아 ddingdong@1.234.21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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