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손흥민·지코·이영지…크러쉬 향한 ‘응원’

by Idol U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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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러쉬 ‘샤라웃’, 댄스 챌린지 캡처. 2022.09.26. (사진= 피네이션(P NATION), 각종 SN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황지향 인턴 에디터 = 가수 크러쉬(Crush)가 2년 간의 공백을 말끔히 지웠다.

지난 22일 크러쉬의 새 싱글 ‘Rush Hour(Feat. j-hope of BTS)'(러쉬 아워)가 발매된 가운데, 동료 가수들과 국내외 셀럽들의 ‘샤라웃(Shout Out)’이 쏟아지고 있다.

‘샤라웃’은 감사한 일 혹은 존경하는 사람을 알리거나 기억한다는 의미로 사용하는 용어다. 소속사(피네이션) 식구인 헤이즈, 스윙스, 보이그룹 TNX(티엔엑스)뿐만 아니라 이번 신곡 피처링을 맡은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같은 그룹 멤버 RM, 정국, 뷔가 개인 SNS를 통해 크러쉬의 컴백을 응원했다.

     

이에 더해 신곡 가사 작업에 힘을 보탠 래퍼 페노메코와 지코, 로꼬, 그레이, 딘, 코드 쿤스트, 식케이, 쿠기, 키드밀리, 소코도모, 아프로, 박문치, 밀릭, 씨피카, 산얀, 뷰티풀 디스코, 슬롬, hoiwave(호이웨이브), 핑크스웨츠, 태국 가수 짜오나이, 배우 이주영, 축구선수 손흥민, 황희찬 등이 크러쉬를 향한 ‘샤라웃’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또 유튜브 채널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차쥐뿔)’을 인연으로 만난 이영지, 동물 훈련사 강형욱 등도 댄스 챌린지에 참여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제이홉은 촬영 현장에서 찍은 챌린지 영상을 발매 당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크러쉬는 각종 방송 및 라디오, 자체 콘텐츠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활발한 컴백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지오아미 코리아 hjhj7289@1.234.21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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