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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 2022.09.23. (사진=MBC ‘물 건너온 아빠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 인턴 에디터 = 한국 프로야구 외국인 최초 100승을 하며 KBO 40주년 레전드로 선정된 니퍼트가 아들들과의 일상을 공개한다.
25일 오후 9시10분에 방송되는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 외국인 선수 최초 100승을 달성한 KBO 레전드 투수 니퍼트가 출연한다.
이날 스페셜 게스트로 MC인교진의 아내 소이현이 스페셜 MC로 육아 반상회에 참석한다. 남편 인교진은 한화 이글스, 소이현은 두산 베어스 팬으로 알려졌다. 소이현은 “니퍼트가 나오면 든든했다. 직접 보니 더 멋있다”고 팬심을 드러낸다.
니퍼트는 이날 방송을 통해 6살 라온, 5살 라찬 형제와 하루를 보내는 일상을 공개한다. 라온, 라찬 형제는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아침 일찍부터 칼싸움을 하는가 하면 2m 장신의 아빠에 매달려 노는 등 에너자이저 면모를 발산한다. 특히 두 형제는 야구선수 출신인 아빠를 닮아 아침 일상부터 게임, 밥 먹는 것 까지 승부욕을 불태운다.
니퍼터는 전력을 다해 아이들과 놀아주면서도 훈육할 때는 엄격한 모습을 보인다. 이날 니퍼트는 다른 아빠들처럼 라온, 라찬 형제와 아침밥 전쟁을 벌인다. 아이들이 먹지 않으려고 하자, 니퍼트는 단호하게 아이들을 훈육한다. 이어 자신만의 육아 스킬을 발휘하자 소이현이 크게 감탄해 니퍼트만의 스킬에 호기심을 유발한다.
◎지오아미 코리아 willow66@1.234.21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