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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힛트쏭’ (사진 =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제공) 2022.09.23. *재판매 및 DB 금지
[*]최윤정 인턴 에디터 = ‘이십세기 힛트-쏭”에 중독성 넘치는 후크송들이 대거 등장한다.
23일 오후 8시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에서는 ‘한 번 들으면 멈출 수 없는 후크송 힛트쏭’을 주제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컨츄리 꼬꼬의 ‘깁 미! 깁 미!(Gimme! Gimme!)가 차트에 오른다. 김희철은 “탁재훈 형은 설렁설렁 대충 추는데 그만의 맵시가 있다. 특유의 한량 느낌이 좋다”고 말했다.
혼성 그룹 룰라에게 대상을 안겨 준 ‘날개 잃은 천사’도 등장한다. 해당 앨범은 당시 167만 장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 혼성 그룹 단일 앨범 중 최다 판매고를 올린 바 있다. 김지현의 엉덩이 춤, 채리나의 두건 패션과 랩이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샵을 대중들에게 알린 후크송 ‘텔 미, 텔미(Tell Me, Tell Me)’의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트로트 가수로 데뷔할 뻔한 이지혜가 당시 이상민에게 “트로트 하기 싫다”며 호소했고, 이상민의 지원을 받아 샵 멤버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김희철, 김민아, 이동근 아나운서는 이정현의 ‘바꿔’ 가사를 보고 인생에서 배신당한 기억을 털어놓는다. 이동근은 “최근 돈 빌려주고 큰일 날 뻔했다. 다행히 친구가 검사라 해결됐다”며 “한 2억5000만원 빌려줬다”고 털어놓았다. 김희철은 경험에 동의하면서 “나도 친한 사람들에게 빌려준 돈만 합치면 외제차 한 대”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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