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
[*] ‘호적메이트’ 34회. 2022.09.20. (사진=M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장인영 인턴 에디터 = 배우 정은표 아들 정지웅의 반전 매력이 공개된다.
20일 오후 9시 방송하는 MBC TV 예능물 ‘호적메이트’ 34회에서는 래퍼를 꿈꾸는 정지웅의 힙합동아리 활동 모습이 전파를 탄다.
막냇동생 정지훤과 서울대 투어에 나선 정지웅은 이날 동생과 함께 자신의 동아리방을 찾아간다. 평소 랩 메이킹을 즐기고, 래퍼를 꿈꾸는 정지웅은 고등학생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그는 자신이 속한 동아리를 소개하며 “서울대 유일무이 보컬 힙합동아리다”라고 밝힌다.
정지웅의 친구들은 동아리방을 찾아온 정지웅의 동생에게 “형이 우리 동아리 기수에서 회장을 맡고 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정지웅은 동생 앞에서 친구들과 갈고 닦은 랩 실력을 뽐낸다. 형의 랩을 지켜본 정지훤 역시 “친구들도 멋있지만, 형이 제일 멋있다”며 감탄한다.
그런가 하면 서울대 힙합 동아리를 향한 정지훤의 팩트 폭격도 펼쳐진다. 형 친구들을 만난 정지훤은 남다른 입담으로 이들의 첫인상을 고백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지오아미 코리아 young62@1.234.21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