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 임신’ 라이블리 “여기 만삭사진 줄테니 내버려둬라”

by Idol U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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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그의 지인들. 2022.09.19. (사진=라이블리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 인턴 에디터 =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파파라치들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며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18일(현지시간) 라이블리는 소셜미디어에 “여기에 나의 현실적인 임신 사진이 있다. 이것만 있으면 우리 집 밖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는 저 14명의 사람들이 나를 놔두겠지”라는 글과 함께 만삭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라이블리는 그의 남편인 라이언 레이놀즈를 비롯해 어머니 로빈 라이블리, 절친한 친구인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등과 함께한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당신들은 나와 아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며 “그리고 아이들의 사진을 공유한 계정과 언론사를 언팔로우한 당신들에 무한한 존경과 애정을 표시한다. 당신들은 그를 저지할 수 있는 힘이 있다”며 “그리고 아이들을 게재하지 않기로 한 모든 언론들에게도 감사하다. 당신들은 또 다른 차이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2012년 레이놀즈와 결혼한 라이블리는 슬하에 제임스(7), 이네즈(5), 베티(2) 등 세 딸이 있다. 현재 남편 사이에서 넷째를 임신 중이다.

◎지오아미 코리아 willow66@1.234.21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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