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숏팬츠 차림 등산 인증…”하의실종인 줄”

by Idol U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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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세 에디터 = 남성듀오 ‘리쌍’ 출신 길(길성준)이 짧은 하의의 등산복 패션을 공개했다.

길은 17일 인스타그램에 “등산, 숏팬티, 노출증, 감기조심, 바람막이 챙겨요”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노란색 상의에 짧은 바지를 입고 등에 땀에 흠뻑 젖은 채 산을 오르고 있다.

해당게시물에 누리꾼들은 “완전 롱다리세요^^ 깜놀” “오빠 왜 이리 말랐어요. 꿀단지 안돼… 지켜요” “역시 등산 마스터는 숏팬티와도 괜찮은가 보오” “하의 실종인 줄”이라고 반응했다.

한편 길은 2002년 개리와 리쌍으로 데뷔해 인기를 얻었다. 2004년, 2014년 음주운전으로 허술한 처벌을 받고 자숙했지만 2017년 또다시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돼 법원에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2016년부터 교제한 10살 연하의 아내 최보름과 혼인신고한 뒤 2018년 아들 하음을 얻었다.

◎지오아미 코리아 knaty@1.234.21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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