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도 ‘영철이 영철했다’…삼각 로맨스 예고

by Idol U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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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솔로’ 62회. 2022.09.13. (사진=ENA PLAY, SBS PLU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장인영 인턴 에디터 = ‘나는 솔로’ 10기 영자, 영철, 현숙의 삼각 로맨스가 펼쳐진다.

1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ENA PLAY·SBS PLUS 예능물 ‘나는 솔로’에서는 2:1 데이트에 돌입한 영자, 영철, 현숙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솔로나라 10번지’에서 첫 번째 데이트에 돌입한 영철은 자신에게 직진한 영자, 현숙과 2:1 데이트를 시작한다. 영자는 “당당하게 어깨 펴고 걸어요”라며 어색해 하는 영철의 어깨를 펴준다. 영철은 “문을 어떻게 열어드릴까요?”라고 두 여자와의 자리 배치를 고민, 현숙은 영자의 눈치를 보다가 “제가 뒤에 타겠다. 오늘의 선물”이라고 후다닥 뛰어 뒷자석을 사수한다.

영자는 “소외되는 감정을 느끼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며 자신에게 조수석을 양보한 현숙이 신경 쓰이는 표정을 짓고, 두 여자 사이서 긴장한 영철은 ‘아무말 대잔치’를 이어간다. 이에 영자는 “불편하면 불편한 대로 해”라고 쿨하게 반응한다.

함께 식사를 마친 세 사람은, 이후 1:1 데이트로 한층 깊은 대화를 나눈다. 이때 현숙은 영철과의 짧은 대화 끝에 “죄송하다”며 정중히 사과한 뒤, “영자님 불러올게요”라고 벌떡 일어나 현장을 얼어붙게 만든다. 반면, 영자는 “이 좋은 걸 티를 못 내니까~”라며 환히 웃는다.

숙소로 돌아가는 길 현숙은 “이번 기수도 영철이 영철한 것 같아. 이럴 줄은 몰랐어”라고 의미심장한 한 마디를 던진다. 세 사람의 위태위태한 분위기에 이이경은 “난 왜 이렇게 불안하냐?”며 걱정하고, 데프콘은 “한 번 휘몰아치겠지”라고 ‘솔로나라 10번지’의 로맨스 태풍을 예고한다.

◎지오아미 코리아 young62@1.234.21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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