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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자의 본능대로’. 2022.09.11. (사진=tv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김현숙 인턴 에디터 = tvN 연애 리얼리티 ‘각자의 본능대로’ 최예나가 문석현과 현지유 중 누구를 선택하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11일 오후 10시40분에 방송되는 ‘각자의 본능대로’ 시즌1 마지막회에서는 최종 선택만을 앞둔 청춘남녀 8인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지난 방송에서 문석현과 현지유가 최예나에게 거침없이 직진하며 삼각관계에 불을 붙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지유가 최예나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마지막 데이트 신청을 하는가 하면 손수 고른 테니스복 선물과 테니스를 가르쳐주며 호감을 표한다. 더욱이 현지유는 최예나의 팔을 마사지해주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이어갔다고. 특히 데이트 이후 최예나는 “테니스 치며 배려하는 모습에 심쿵했다. 몸도 되게 좋아서 멋있는 남자로 느껴졌다”며 현지유를 향해 흔들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더불어 문석현도 최종 선택을 앞두고 고민이 많을 최예나를 위해 담담히 자신의 진심을 전한다. 무엇보다 그는 최예나가 부담을 덜어낼 수 있도록 “네가 어떤 선택을 하든 이해하니까 미안해하지 말고, 하고 싶은 대로 했으면 좋겠다”고 전해 그녀를 뭉클하게 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황민하와 김민은 전건욱에게 호감을 표하며 또 다른 삼각관계를 형성하는가 하면, 엄태웅은 문석현만을 바라보던 김영현을 향한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최종 선택에서 커플이 탄생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높인다.
◎지오아미 코리아 esther@1.234.21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