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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다큐 마이웨이’. 2022.09.11. (사진=TV조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김현숙 인턴 에디터 = 전 씨름 선수 이만기가 은퇴 후 10억 스카우트 제안을 받은 뒷이야기를 전한다.
11일 오후 8시40분에 방송되는 TV 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80년대 씨름으로 지금의 아이돌급 인기를 누렸던 이만기, 이봉걸, 이준희가 출연한다.
이날 은퇴 후 35년 만에 방송 최초로 만난 이만기, 이봉걸, 이준희는 그동안 어디에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그때 그 시절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3명의 씨름 레전드는 뭐든 잘 먹을 것 같지만 의외로 까다로운 입맛 때문에 우승을 놓친 일화, 판정 불복종으로 3000만원의 돈을 지불한 수모 등 현역 시절 뒷이야기를 화끈하게 고백했다고.
또한 이제는 지팡이 없이 걷기 힘들다는 이봉걸 선수의 안타까운 근황은 물론 약 20년 만에 샅바를 차본다는 이준희 선수의 가슴 뭉클한 순간까지 공개된다.
한편 이만기는 자신의 씨름 인생 이야기를 공개하는가 하면 씨름 은퇴 후 종합격투기 K1에서 ’10억’ 스카우트 제안을 받은 뒷이야기를 전한다고 해 시선이 쏠린다.
◎지오아미 코리아 esther@1.234.21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