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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서 옆 경찰서’ 스페셜 티저 캡처 . 2022.09.07. (사진= S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황지향 인턴 에디터 = ‘소방서 옆 경찰서’가 휴머니즘을 예고했다.
SBS 새 금토극 ‘소방서 옆 경찰서'(극본 민지은, 연출 신경수)가 범죄와 응급과 위급에 맞서는 스페셜 티저를 7일 공개했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범인 잡은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일지로, 타인을 위해 심장이 뛰는 ‘최초대응자’들의 가슴 뜨거운 팀플레이를 그리는 드라마다. 위기의 순간 제일 먼저 출동하는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영웅들을 조명, 치열한 현장과 휴머니즘을 그린다.
[*] ‘소방서 옆 경찰서’ 스페셜 티저 캡처 . 2022.09.07. (사진= S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김래원은 뼛속까지 형사인 진호개, 손호준은 불도저 같은 자세로 돌진하는 소방관 봉도진, 공승연은 마음까지 살피는 구급요원 송설로 분한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경찰들과 소방대월들이 현장으로 출동하는 긴박한 순간, 진호개가 “업무 협조 좀 합시다”라고 제시해 공동대응의 시작을 알린다. 그리고 각자 다른 입장으로 위급한 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드러낸다.
봉도진은 소방대원 중 가장 먼저 불길 속에 뛰쳐들어가 신속하게 작업을 진행했고, “위험해서 안 된다니까”라고 버럭 해 경찰과 소방의 업무 협조가 매일 사지를 넘나드는 치열한 현장임을 내비쳤다.
제작진은 “범죄와 응급과 위급에 맞서는 치열한 공조플레이를 흥미롭게 지켜봐 달라”고 청했다.
11월11일 첫 방송.
◎지오아미 코리아 hjhj7289@1.234.21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