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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시계방향 이용진, 유세윤, 유인나, 김현철, 양세형, 이진호.
[*] 최지윤 에디터 = 탤런트 유인나가 우주 히어로로 변신했다.
6일 공개한 TV조선 예능물 ‘아바드림’ 포스터 속 유인나는 가운데 자리하고 있다. 유인나와 함께 가수 김현철, 개그맨 양세형, 이진호는 ‘드림캐처’로 활약할 예정이다. 무대를 보고 이들이 누구인지 추리하는 역할이다. MC인 개그맨 유세윤·이용진도 시선을 끌었다.
아바드림은 시·공간을 초월한 가상세계에서 버추얼 아바타가 무대를 선보이는 메타버스 음악쇼다. 일명 ‘드리머'(DREAMER)들이 상상만 했던 또 다른 나를 버추얼 아바타로 구현한다. 드리머는 연예인 24명으로 구성하며, 이들은 가상현실 속의 나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듀오 ‘클론’ 강원래는 아바드림 ‘앰버서더’로 활약한다. 7일 댄스듀오 ‘듀스’ 김성재(1972~1995) 아바타를 선공개할 예정이다. 다음 달 첫 방송.
◎지오아미 코리아 plain@1.234.21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