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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릿 맨 파이터’ 3회. 2022.09.06. (사진=Mne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장인영 인턴 에디터 =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치열한 계급 미션이 펼쳐진다.
6일 오후 10시20분에 방송하는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에서는 메인 댄서가 되기 위한 댄서들의 계급 미션 현장이 전파를 탄다.
이번 계급 미션에서 댄서들은 리더부터 부리더, 미들1, 미들2, 루키 계급까지 나뉘어 지코, 윤미래, 비비 등 화려한 프로듀서 및 아티스트 라인업이 참여한 음원에 맞춰 댄스 비디오를 완성한다.
특히 계급 미션에서 메인 댄서가 되면 자신의 팀에 유리한 가산점을 가져가는 것은 물론, 다른 크루에 감점을 주는 워스트댄서 지목권도 가져갈 수 있다.
앞서 엠비셔스 우태와 위댐보이즈 인규 간의 첨예한 대립이 몰아쳤던 부리더 계급에 이목이 집중된다. 원밀리언의 최영준은 부리더 계급의 메인 댄서 우태를 향한 불만을 표현해 긴장감을 더했다.
미들2 계급에서도 날카로운 경쟁이 그려질 예정. 메인 댄서로 유력하게 점쳐졌던 엠비셔스의 진우와 타잔은 메인 댄서 발표 후 결과를 짐작할 수 없는 표정을 짓는가 하면, 아지트로 돌아온 진우가 눈물을 흘리는 장면까지 공개됐다. 진우와 타잔은 미들2 계급의 메인 댄서 자리를 사수해 약자 지목 배틀에서 최약체로 꼽힌 엠비셔스에게 힘을 보탤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메인 댄서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습했던 저스트절크의 영제이는 리더의 부담감으로 인해 급기야 눈물을 보인다. 저스트절크가 부담감을 이기고 계급 미션에서 반전을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케 한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지오아미 코리아 young62@1.234.21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