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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집’ 107회. 2022.09.05. (사진=TV조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장인영 인턴 에디터 =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복길이 엄마’로 사랑받은 배우 김혜정이 친환경 일상을 공개했다.
5일 오후 7시에 방송하는 TV조선 시사·교양물 ‘건강한 집’에서는 고지혈증과 심장병을 극복한 김혜정의 혈관 관리 비법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혜정은 러닝머신을 타다가 의식을 잃었다고 했다. 그녀는 “병원에서 진단 받으니, 부정맥이라고 했다. 맥박이 고르지 않았다. 그때부터 관리하기 시작했다”고 돌아봤다. “당뇨병 가족력이 있어 평소 건강 관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50대가 되면서 나쁠 콜레스테롤 수치가 치솟아 고지혈증과 부정맥 진단을 받았다”는 것이다.
다행히 건강 관리에 각별히 신경 쓴 덕분에 현재의 건강한 모습을 되찾은 김혜정은 그 비법으로 ‘친환경 무공해 전원 라이프’를 소개했다.
특히 김혜정은 “드라마 ‘전원일기’의 실제 촬영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마을에서 20년 넘게 살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김혜정은 “집에 ‘송원’이라는 특별한 이름을 붙였다. ‘송원’은 ‘소나무 동산’이라는 뜻인데, 마당 한가운데 운치를 더해주는 100년 넘은 큰 소나무가 있다”고 소개했다. “자연의 일부가 돼 지내는 것이 너무 좋다”고 흡족해했다.
그런가 하면, 김혜정은 “약선 요리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다”고 말하며 숨겨진 요리 실력을 방출했다.
◎지오아미 코리아 young62@1.234.219.1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