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이 천사를 낳았네”…’9살연하♥’ 바다 “보통 아닌 딸”

[*] 바다, 딸 루아. 2022.09.04. (사진 = 바다 인스타그램 캡쳐) *재판매 및 DB 금지

[*]송윤세 에디터 = ‘원조요정’이라 불리는 걸그룹 ‘S.E.S’ 멤버 바다가 딸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바다는 4일 인스타그램에 “작고 너무 신비스러워… ‘루아 누구꺼?’하고 물으면 ‘루안 루아꺼!’하고 대답하는 보통 아닌 너ㅋ 그런 널 너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올렸다. 사진에서 루아는 비누방울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다. 커다란 눈망울과 통통한 볼이 눈길을 모았다.

누리꾼들은 “요정이 천사를 낳았다!” “어마! 너무 예쁘다” “루아보니 힐링” “루안 루아꺼! 정답이네요. 잘 키우셨다는” “루아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라고 반응했다.

한편 바다는 지난 2017년 9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해 2020년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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