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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
[*] 최지윤 에디터 = 배우 손현주(57)가 부친상을 당했다.
4일 손현주 측에 따르면, 아버지 손영준씨는 이날 별세했다. 빈소는 신촌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할 예정이다. 조문은 5일부터 가능하며, 발인은 7일 오전이다. 관계자는 “지병이 있었던 것은 아니”라며 “나이가 많아서 건강이 좋지 않았다”고 했다.
손현주는 지난해 10월 인스타그램에 아버지를 응원하는 글을 남겼다. 어두운색 배경의 사진과 함께 “힘내셔요…아버지”라고 썼다. 배우 김성령을 비롯해 안보현, 최원영 등이 응원 댓글을 달았다.
손현주는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JTBC 주말극 ‘모범형사2’에 출연 중이다. 최근 촬영을 마쳐 방송에는 지장이 없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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