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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면가왕’. 2022.09.02. (사진=M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장인영 인턴 에디터 = ‘복면가왕’에서 추석맞이 듀엣 대전이 펼쳐진다.
오는 4일 오후 5시에 방송하는 MBC TV 예능물 ‘복면가왕’에서는 과거 적으로 만나 치열하게 경쟁했던 복면가수들이 동지가 돼 듀엣 팀을 결성, ‘듀엣 가왕’ 자리를 놓고 대결을 한다.
다양한 사연으로 뭉친 여덟 팀은 총 3라운드에 걸쳐 한 치의 양보 없는 가창력 대결을 펼친다.
연예인 판정단 역시 특집을 맞이해 반가운 얼굴들이 대거 등장한다. 지난해 듀엣 대전에서 초대 ‘듀엣 가왕’ 자리에 오른 ‘형제의 난’ 빅마마 이지영과 마이클 리, 골든차일드 지범, 라포엠 유채훈,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이도진, 개그우먼 김나희가 날카로운 추리력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최근 ‘닭 쫓던 대게’로 활약한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의 유채훈이 판정단으로 첫 출격한다. 그는 한 복면가수 팀의 무대가 끝나자, 정체를 바로 알아챈 듯한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또, 복면가수 팀의 개인기 무대에 지원사격을 나서 존재감을 과시한다.
김구라를 함박웃음 짓게 만든 개인기의 주인공들도 등장한다. 한 복면가수 팀은 김구라를 위한 헌정 무대를 준비했다고 밝힌다. 이 복면가수들의 개인기를 지켜본 김구라는 ‘독설가’의 모습 대신 크게 만족한 모습을 보여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한다.
◎지오아미 코리아 young62@1.234.21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