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될 ‘집사부일체’는 공중파 예능 프로그램 최초로 비밀로 하고 싶은 의학 분야 ‘쉿크릿 질환’을 다뤄본다. 이에 비뇨의학과, 탈모, 대장항문외과 전문의 홍성우, 한상보, 임익강이 사부로 출연할 예정이다.
모발이식 전문의 한상보는 탈모에 대한 정보를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전수한다. 집에서도 쉽게 진단해볼 수 있는 자가 진단법부터 대한민국의 천만 탈모인들의 관심을 끌 탈모 관련 속설에 대한 진실 공방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한상보 사부는 “탈모는 유전과 연관이 있다”며 꼭 가족들과 함께 시청할 것을 권고했다.
‘꽈추형’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비뇨의학과 전문의 홍성우는 비뇨의학에 관한 정보를 낱낱이 소개한다. 이날 홍성우는 대한민국 남성들의 전립선 건강 현주소부터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건강 자가 진단법까지 모두 공개한다.
이날 홍성우는 멤버들과 남성 정력과 관련해 널리 퍼져있는 속설의 진실을 밝히는 시간을 가진다. 그는 의학적으로 코의 크기와 손가락의 길이가 정력과 관련이 있다고 설명하는가 하면 정력에 최고로 좋은 음식은 장어 외에 따로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밝힌다. 이 외에도 홍성우는 포경수술에 대한 올바른 정보 등 비뇨의학에 대한 각종 정보를 소개했다. 이에 멤버들은 그동안 그동안 차마 물어보지 못해 쌓아만 두었던 질문들을 폭발적으로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쉿크릿’ 질환 전문의 3인방 홍성우, 한상보, 임익강과 함께한 촬영 현장에서는 아슬아슬한 토크가 이어졌다. 특히 한 멤버는 선을 넘나드는 아찔한 토크에 리액션을 포기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쉿크릿 질환 TOP3 전문의 3인방이 전수하는 특별한 꿀 정보들은 4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
(연예뉴스 정은지 에디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