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이마에 키스하는 뷔?”…또 커플 추정 사진 유출

by Idol Univ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와 블랙핑크 제니로 추정되는 커플 사진이 또 유출됐다. 이번엔 이마 키스 사진과 영상통화를 하는 사진이다.

2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뷔와 제니로 보이는 커플의 사진이 확산됐다.

첫번째 사진에서는 남성의 얼굴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지만, 제니로 보이는 여성의 이마에 입을 맞추고 있다. 남성의 이마키스에 제니로 추정되는 여성은 표정을 찡그리며 귀엽게 반응한다.

두번째 사진에서는 뷔로 추정되는 남성이 밝게 웃으며 한 여성과 영상통화를 하고 있다. 여기서는 여성의 얼굴이 제대로 확인되지 않는다.

이 뿐만이 아니다. 이번에 유출된 사진에는 컴퓨터에 저장된 커플사진 목록이 담긴 것도 있다. 이는 유출자가 지금껏 공개한 커플사진 외에도 다른 사진이 더 있다는 걸 보여줘, 추가 사진 유출이 우려된다.

뷔 제니

지난달 말부터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커플 사진이 연이어 온라인에 공개되고 있다. 하지만 뷔의 소속사 하이브, 제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유출사건에 그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이들의 열애 여부를 떠나, 휴대폰이나 클라우드 해킹 범죄에 노출된 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문제의 사진들을 유출한 것으로 알려진 A씨는 “하루 한 장씩 사진을 유출할 것”이라고 도발하기도 했다. 그러다 지난달 31일 “더 이상 사진을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며 입장을 번복했다. 그런데 번복 이틀 만에 또 다시 뷔-제니로 추정되는 새로운 커플사진이 유출됐다.

(연예뉴스 정은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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