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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떡 벌어진 어깨와 잔뜩 성난 근육으로 이목을 모았다.
운동매니아로 유명한 이시영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찍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이시영은 근육질 몸매로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팔뚝 운동과 등 운동을 할 땐 뚜렷하게 윤곽을 드러내는 근육들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시영은 해당 영상을 올리며 “이제 옷들이 팔부터 안 들어가기 시작한다. 예쁜 옷들아 안녕”이라며 커진 팔근육으로 인해 옷이 맞지 않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2일 이시영은 거울 셀카 사진을 올렸다. 이번엔 캐주얼한 차림으로 무심히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찍었다.
이시영은 자신의 모습에 대해 “어깨 보고 진짜 너무 넓어서. 너무 어이 없어서 사진 찍어 봄”이라며 “몸도 이런데 머리까지 잘라서 하루에 5번은 현타 옴”이라고 전했다.
이런 이시영의 사진에 가수 허각은 “시영이형?”이라고, 배슬기는 “오빠라고 불러도 될까요?”라며 이시영의 보이시한 모습에 화답했다.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연예뉴스 정은지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