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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첫 작품을 선보이게 된 배우 현빈 씨가 예비 아빠가 된 소감을 밝혔습니다.
현빈 씨는 ‘공조2: 인터내셔날’ 개봉을 앞두고 한 인터뷰에서 아내인 손예진 씨에게 응원을 많이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아직 실감이 나진 않지만 아빠가 되는 건 큰 축복이라며, 행복한 마음으로 아기와 마주할 날을 기다리고 있다는데요, 부모로서 열심히 사는 모습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최근에는 현빈 씨의 웃는 모습이 손예진 씨의 눈웃음과 닮아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현빈 씨는 아내의 웃는 모습을 보니 닮아가는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