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정태우·이승효, 아슬아슬 폭로전…”다 얘기해?”

by Idol U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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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2022.09.01. (사진=KBS 2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장인영 인턴 에디터 = 배우 정태우와 매제 이승효의 위험한 만남이 성사된다.

오는 3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하는 KBS2TV 예능물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정태우와 이승효의 불꽃 튀는 폭로전이 전파를 탄다.

이날 이승효·정혜리 부부는 집수리로 인해 정태우의 집에서 하룻밤 묵는다. 이승효는 정태우와 2006년 드라마 ‘대조영’에서 만나 절친한 사이로 지내다가 첫째 여동생인 정혜리와 결혼까지 한 사이.

정태우는 절친에서 매제가 된 이승효에게 “살이 엄청 쪘네. 마음이 편한 가봐?”, “아내가 임신 중인데 맛있는 것 해주고 그래야지”라고 폭풍 잔소리를 시작한다.

이후 상황은 역전됐다. 이승효가 “정태우와 일주일에 4번은 만나서 같이 놀았다”고 과거사를 언급한 것. 이에 장인희와 정혜리는 베일에 쌓인 남편들의 과거에 호기심 어린 눈빛을 보낸다. 말을 얼버무리던 두 사람은 “보따리 풀어 봐”, “나도 다 얘기한다?”며 서로에 대한 폭로전을 벌인다.

한편, 이승효는 절친의 여동생이었던 정혜리와 결혼하게 된 것이 정태우의 어머니 덕분이라며 사귀기로 한 날 결혼 날짜까지 잡은 결혼 뒷얘기를 공개한다. 하지만 그는 ’15년 지기’ 정태우에겐 결혼 소식을 가장 늦게 알렸다고 해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케 한다.

◎지오아미 코리아 young62@1.234.21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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