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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022.08.31.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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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향 인턴 에디터 = 이집트에서 온 친구들이 동심으로 돌아간다.
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따렉, 모하메드, 아호메드가 ‘환상의 나라’에서 마지막 여행을 이어간다.
이날 이집트 친구들은 한국 마지막 여행 일정으로 용인에 위치한 테마파크를 선택한다. 그들은 버킷리스트로 꼽으며 한국에서 꼭 보고 싶다고 얘기했던 판다와 만나고, 놀이공원에 방문한다.
테마파크에 도착한 친구들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목재 롤러코스터로 발걸음을 옮긴다. 하지만 들뜬 두 친구와는 달리 따렉은 연신 물만 마시며 머뭇거린다고. 평소에도 잘 놀라지 않는다는 ‘침착 맨’ 따렉은 이곳에서 처음으로 잔뜩 겁먹은 모습을 보인다.
상상보다 더 강력했던 놀이기구에 따렉은 “지금 바로 공항 갈래”라고 말하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오아미 코리아 hjhj7289@1.234.21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