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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혼’ 포스터. 2022.08.31.(사진=스튜디오드래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김현숙 인턴 에디터 = tvN 주말드라마 ‘환혼’ 파트1이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환혼’은 홍정은·홍미란 작가가 극본을 쓰고 박준화 감독이 연출을 맡으며 출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지난 6월 중순 첫 방송 시청률은 최고 6%(수도권 가구기준)로 시작했지만, 마지막 시청률은 10.8%(동일 기준)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tvN과 넷플릭스에 동시 방영된 ‘환혼’은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비영어) 순위에서도 굳건한 인기를 보였다. 7월 한달 간 5위, 8월에는 초반 2주간 4위, 후반 2주는 각각 5위와 3위에 랭크됐다. 지난 8월 1~28일까지 전세계 시청자들은 ‘환혼’에 약 8400만 시간을 소비했다.
한편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 ‘환혼 : 빛과 그림자’는 12월 방송되며 총 10부작이다.
◎지오아미 코리아 esther@1.234.219.163
